2012년 이후 추가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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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이 후 추가 구입 서적

2012년 봄 책 소개

인생은 선물이다 조정민 도란노 2012

우리의 인생은 선물이다. 인생의 출발점이 내가 아니다. 인생은 누군가의 선물로 시작된 것이다. 나 가까이 있는 사람들, 나 주위에 오래 머무르는 사람들, 나와 평생 뜻을 함께하는 사람들이 모두 소중한 선물이듯, 인생 전체가 내가 받은 선물이다. _프롤로그 중에서

하나님의 대사 김하중 규장 2012
주중대사로 역대 최장수 기록인 6년 반을 봉직한 김하중 장로의 기도지침서. 그는 주중대사로서 중국과 중국인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면서, 어떤 사람의 경우에는 15여 년에 걸쳐 만 번 이상의 중보기도를 했다. 외교관으로 일해 온 저자가 직접 체험한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세상에 파송된 하나님의 대사의 능력은 바로 ‘기도’에 있음을 볼 수 있다. 저자는 우리도 그렇게 기도하되, 특별히 영적(靈的)인 기도를 드려야 한다고 강조한다.

하늘의 신부 이민아 두란노 2012
이민아 목사가 애타는 심정으로 쏟아낸 마지막 메시지. 는 암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고도 이전보다 더 기쁘고 힘 있게 하나님을 전했던 사랑과 생명과 예배의 기록이다. 2011년 7월부터 2012년 2월 마지막 주까지 수십 차례 집회를 감당하면서 원 없이 하나님을 찬양했던, 이민아 목사의 마지막 열정이요, 불꽃이다. 이제 눈부신 하늘의 신부로 살고 있을 이민아 목사, 그 딸이 외쳤던 생명의 소리가 이 책을 통해 새롭게 전해져 많은 이가 생명을 얻고, 하늘의 신부로 거듭나길 바란다.

래디컬 데이비드 풀랫/최종훈 두란노 2011
젊은 나이에 대형 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한 데이비드 플랫 목사가 자신이 성공 신화에 매여 있음을 깨닫고 나서 다시금 그리스도의 복음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며 경험한 드라마틱한 과정을 솔직하게 밝혔다
저자는 그동안 복음을 얼마나 문화적인 취향에 맞게 변해왔는지 열린 마음으로 곰곰이 생각해보라고 도전한다. 아울러 제자가 된다는 게 실제로 무얼 의미하는지 가르쳐 주신 예수님의 메시지를 고스란히 재현하면서, 주님이 앞장서신 길을 믿고 순종하며 따라가자고 초청한다. 그리고 대형 교회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면서 겪었던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어메이징 그레이스 필립 얀시/정성목 가치창조/1977
미국의 대표적인 복음주의 잡지인 「크리스챠니티 투데이」의 편집장을 지낸 필립 얀시의 2003년작. 다양한 형태로 하나님의 ‘은혜’를 탐구하고 있다.
기독교에서 은혜는 공평하지 않은 것이다. 현실안에서 행하는 모든 인간의 잘못, 인간이 갖고 있는 모든 결점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넘어설 수 있는 능력과 축복을 받는 것이 바로 기독교에 있어서의 은혜이다. 지은이는 이 은혜를 왜곡과 폭력으로 얼룩진 이 땅에 있어 유일한 ‘소망’으로 간주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 놓고 있다.

감사의 저녘 하용조 두란노/2012
하루를 감사의 마음으로 마무리하는 데 도움을 주는 365가지 거룩한 이야기가 담긴 하용조 목사의 365일 묵상집이다. 하용조 목사가 평생을 두고 나누었던 감사의 메시지들을 모아, 천국으로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남긴 유고작이기도 하다. 주님을 늘 가까이에서 느끼고, 감사의 마음으로 살았던 하용조 목사의 온전하고 겸허한 삶이 오롯이 나타나 있다. 행복한 아침에 이 세상에 와 감사의 저녁에 떠난 저자의 복된 삶을 기억하고자 한다면 이 책을 곁에 두고 날마다 묵상하길 권한다.

2013년 봄 도서 소개

토머스 머튼 칠층산

‘다시 읽고 싶은 명작 시리즈’ 세 번째 책으로, 영성가로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토마스 머튼 수사가 트라피스트 수도회의 수사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자서전이다. 그의 앞길을 가로막던 유혹과 장애에 대한 묘사, 좌절과 실의 속에 방황하던 어두움과 수도원의 황홀한 내적 삶이 담겨 있다.

처음으로 참례한 미사에서 받은 느낌을 묘사하며 자신의 내면을 분석하기도 하고, 좀 더 후에는 수도 성소를 느끼게 되어 암중모색해 가면서 내면 여행을 예리한 시선으로 분석하고 털어놓는다. 저자가 성소를 찾는 과정에서 찾아가는 수도원과 자연의 풍경 묘사가 내면 묘사와 오버랩되는 장면들은 의미 추구하는 인간의 행로의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토마스 머튼 영적 일기

칠층산’ 이야기 다음에는 어떤 일들이 일어났을까? 는 이 질문에 대한 명확한 답을 준다. 이 책은 하느님께 자신을 봉헌한 트라피스트 수사의 자기 성찰과 솔직한 속내로 초대하는 영적 일기로, 겟세마니 수도원에 들어간 지 5년 후 종신서원을 준비하기까지 5년간(1946-1952)의 삶과 영적 여정을 연대기적으로 생생하게 기록한다.

이 나오기까지의 과정을 생생하게 그려볼 수 있으며, 트라피스트 수사의 삶은 목가적이거나 전례 예식으로 가득 찬 것이 아니라 들에서 손이 부르트도록 일하는 노동까지도 포함하는 고된 삶임을 보여준다.

맥스 루케이드 하나님이 내게로 오셨다
세계적인 복음주의 작가이자 열정적인 설교자, 사랑이 넘치는 따뜻한 목회자이다. 맥스 루케이도는 하나님의 사랑과 십자가 복음을 독특하고 상상력 넘치는 우화로 풀어내어 감성적 필치로 전달하는 탁월한 능력을 지녔다. 영적인 안목과 통찰력에 현대적 감각까지 겸비한 글쓰기로 전 세계 독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고 있다. 무엇보다 삶의 오랜 여정을 함께하는 친한 친구 같은 편안함이 그의 매력이다.

맥스 루케이트 거친 세상에서 실패하거든
세계적인 복음주의 작가이자 열정적인 설교자, 사랑이 넘치는 따뜻한 목회자이다. 맥스 루케이도는 하나님의 사랑과 십자가 복음을 독특하고 상상력 넘치는 우화로 풀어내어 감성적 필치로 전달하는 탁월한 능력을 지녔다. 영적인 안목과 통찰력에 현대적 감각까지 겸비한 글쓰기로 전 세계 독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고 있다. 무엇보다 삶의 오랜 여정을 함께하는 친한 친구같은 편안함이 그의 매력이다.

폴 트루니의 인간의 자리
스위스 제네바 출신의 내과의사이자 정신의학자. 제네바 대학과 파리 대학에서 의학을 전공하여 내과의로 개원했으나 1932년 일명 옥스퍼드 그룹 운동을 통해 신앙생활에 전환점을 맞게 되면서 자신의 의학적 관심을 기독교적 관점에서 돌아보게 된다. 이후 환자의 병을 치료하는 데만 관심을 갖지 않고, 그들의 걱정과 고민을 들어 주는 환자들과의 대화가 신체적인 질병 치료에도 도움을 준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전인적 인간 치유에 매진한다. 이를 토대로 그는 인간적인 문제와 하나님과의 관계가 신체적인 질병과 치료에 영향을 미친다는 ‘인격 의학’을 창…

폴 트루니에 인간 치유
치유’라는 말이 필요했던 순간, 폴 투르니에의 가 내게 다가왔다. 폴 투르니에는 만성적 질병이 개인적인 마음의 문제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걸 발견하였고 진정한 치유를 위해서는 기도와 묵상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야 한다고 말하였다.

질병과 신경증을 야기하고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개인적 문제”라 함은 통상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보다 더 깊은 차원이다. 그것은 본인조차 잘 파악하지 못하는 무엇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불안과 내적, 외적 갈등, 유혹, 공포, 야심 등이 수면에 영향을 미쳐 불면증이 생긴다.(69)

쉘던 부캐넌 잔인한 자비

스데반 교회에 도착해서 참나무 숲 아래로 들어갔다. 잎 떨구고 휘어진 나뭇가지 사이로 흐릿한 별들이 한두 점이나 겨우 보이는 듯 했다. 차에서 나와 상자를 들어 올리는데 좌석에 희미한 것이 하나 더 남아 있었다. 장미였다. 그것도 함께 집어 들고 교회묘지로 걸었다.

상자를 든 채로 그 오래된 돌 십자가 앞에 잠시 무르플 꿇고 기도했다. 목덜미께로 차가운 것이 닿았다. 눈송이가 떨어져 내리고 있었다. 나는 일어섰다. 추웠고, 한겨울이었다. 상자를 열고 유골을 뿌리기 시작했다. 씨 뿌리는 농부처럼 뿌렸다. 유골을 나 뿌리자, 눈송이는 눈발이 되어 내렸다.

나는 돌 십자가 위에 장미를 놓아 두었다. 그리고 소리내어 말했다. “하나님의 은총 아래 잘 가.” 그 말과 함께 다시 돌아 나왔다. 데이비의 유골이 쏟아지는 눈발에 더이고 있었다. 죽음처럼 내리는 눈. – 본문 328~329쪽에서

토스토에프스키 카라마조프의 형제들 1,2,3,
러시아의 대문호 도스토예프스키의 마지막 작품이자 최고작 의 새로운 완역본. 작가가 평생 동안 고민해 온 인간 존재의 근본 문제에 대한 모든 문학적 고민이 녹아들어 있는 소설이면서, 문학뿐 아니라 철학, 심리학, 종교를 아우르는 탁월한 저작이다.

은 심오한 사상과 다양한 주제 등 내용 면에서뿐 아니라 그 분량도 방대한 편이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극단적인 소재와 긴장감 넘치는 구성이 독서를 매우 흥미진진하게 만든다.

2014년 5월 책 소개 (14권)

1) 인생은 아름다워 : 이기섭 /아바서원/2014년 3월
이기섭 작가의 첫 에세이집. 사랑, 연애, 결혼, 출산, 자녀양육이 얼마나 우주적이면서도 섬세한 드라마인지를 감동적이면서도 유머러스하게 그려 낸다. ESF(기독대학인회)에서 발행하는 큐티집 「일용할 양식」에 15년간 연재한 글들 가운데서 지친 인생에 힘이 되는 이야기들을 골라 담았다. **진정성 있는 삶, 그리고 그런 삶을 활자화한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위로와 격려의 파노라마를 읽다 보면 어느덧 내 인생도 아름답다는 사실에 미소 짓게 되고, 그 속에서 발견되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게 된다.** 김신곤 (고려대 의대 교수)

2) 아이갓 : 그레이그 뎃 와일러/ 아바서원/2014년 2월
IT기술이 그리스도인의 삶에 끼치는 영향. 정보 가속도의 문화에서 일어난 이야기들을 소개한다. 지나친 정보의 범람 시대에 분별력과 지혜는 과거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 우리의 감각을 깨우길 원하며, 생각, 명상, 아름다움, 그리고 하나님을 위한 공간을 만들어 줄 것이다. IT시대를 상징하는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 애플 등 중요한 IT기업들의 역사와 그들이 끼친 영향력에 관해 예언자적 관점에서 설명하면서, 오늘날 소셜미디어 문화에 대해 젊은이, 부모, 교사, 목사 등이 영적 분별력을 갖도록 유익한 물음과 통찰을 제시하고 있다.
3) 뜻밖의 회심 : 로지리아 버터필드/아바서원/2014년 1월
레즈비언 영문학 교수의 믿음의 여정기. 서른여섯 살, 대학 종신교수로서 가장 잘 나가던 그때에 하나님께서 그녀를 부르셨다. 이미 공개적으로 레즈비언임을 선언했던 그녀의 삶에 ‘충격’이라는 단어로 설명될 수 있는 ‘회심’의 여정이 시작되었다. 그녀는 이 책에서 회심 이전의 자신의 죄에 대해서나 구원을 받은 후 느끼는 안도감을 설명하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회심의 배후에 오고간 생각을 온전히 드러내고자 했다.

기독교를 비판하기 위해 성경을 읽고 연구하는 과정에서, 한 통의 편지로 시작해서 친구로 다가온 켄 목사님 부부와의 교제를 통해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그녀의 세계관 전체에 급격한 변화가 일어난다.
4) 믿음은 행동이 증명한다 : 쉐인 클레어본 /아바서원/2013년 6월
하나님의 뜻에 무뎌져 가는 교회와 성도들에게 행동하는 믿음을 보여 온 저자 쉐인 클레어본은 안전하고 편안한 복음이 아닌, 위험하고 불편한 복음을 이야기 한다. 그는 예수님을 만나고 그분을 따르기로 결단했다면, 호불호에 따라 말씀을 선별해서 실천할 것이 아니라 삶 속에 그대로 말씀이 구현되어야 한다고 외친다.
잠자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을 ‘거부할 수 없는 혁명’, 믿음 혁명으로 초대하는 통렬한 외침이다.

5) 고흐의 하나님 : 안재경/ 홍성사/2010년 4월 저자는 네덜란드에서 7년간 목회자로 사역하면서 고흐의 ‘상처받은 삶’에 특별히 주목했다. 고흐가 남긴 서신과 작품, 그리고 고뇌하고 아파하며 상처입고 위안 받는, 혹은 위안을 주려는 그의 모습 가운데는 늘 하나님의 그림자가 투영되어 있다. 복음을 전하려 했지만 목회자가 될 수 없었던 고흐에게 그림이야말로 ‘복음의 씨앗을 뿌리며 하나님과 합일되기를 소망했던’ 그의 일상의 염원을 담아내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신화화된 고흐’가 아니라 우리네 일상의 모습에 훨씬 가까이 다가와 있는 고흐의 또 다른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6) 렘브란트의 하나님: 안재경/ 홍성사/ 2014년4월 에서 에 이르는 12점의 유화와 동판화에 대해 저자는 주제 및 표현 기법상의 특징적인 면을 중심으로 렘브란트가 각각의 그림에서 ‘무엇을’ ‘어떻게’ ‘왜’ 나타내려 했는지를 차근차근 짚어 가며, 그가 우리에게 던진 메시지와 질문을 돌아보게 한다.

격동의 시기를 살다 간 렘브란트의 화업(畵業)의 과정은 시대상의 변천과 긴밀하게 닿아 있는바, 저자는 당대 유럽에서 최전성기를 구가했다가 쇠퇴기를 맞은 네덜란드가 역동적으로 변화해 간 과정에서 나타난 신학적 논쟁과 사회적 담론에도 주목했다.
7) 인문학으로 기독교: 오근재/홍성사/2012년 1월
예술에 대한 소양과 관심이 있는 일반 그리스도인들이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는 기독교예술 입문서다. 무엇보다 이 책은 예술의 언어로 본 예수 그리스도를 이해할 수 있는 가능성을 잘 보여 준다. 저자는 신학 역사, 성서해석사에 대한 수준 높은 식견과 이해를 예술철학적 교양과 절묘하게 결합하여 예술과 신앙의 깊이 있는 제휴를 도모한다.
이 책의 1~4장에서 저자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최후의 만찬’과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를 중심으로 하여 철학자 라깡을 비롯한 여러 사상가들의 이론적 도구를 통해 이미지 해독의 다양한 가능성을 해독 했다.

8) 머드하우스 안식 : 로렌 위너/ 복있는사람 / 2011년 9월
필립 얀시, 윌리엄 윌리몬, 브라이언 맥클라렌 추천. 탁월한 작가이자 현재 듀크대학교 교수인 로렌 위너가, 영성생활을 위해 따로 시간을 내기가 어려운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일상의 자리에서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는 실제적인 방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유대교에서 기독교로 회심한 저자가, 기독교가 잃어버린 부유한 영적 유산을 유대 전통에서 찾아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직장생활, 친구관계, 경조사 등 평범한 일상 속에서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는 간단하고도 실천 가능한 방법들에 대한 통찰이 빛난다.

9) 독트린 매터스: 존 파이퍼/복있는사람/ 2014년 2월
이 책은 교리 문제에 관한 책이다. 파이퍼는 이것을 ‘신학적 트레이드마크’(Theological Trademark)라고 부른다. 그렇다고 해서 지금까지 없던 새로운 내용이라는 말은 아니다. “이는 우리 교회에게만 해당되는 독특한 내용이 아니다.” 특정인들에게만 들어맞는 내용도 아니고 정도를 벗어난 기이한 내용도 아니다. “이 교리들은 모두 성경에 널리 기초를 두고 있으며 하나님 백성의 역사에 깊이 뿌리 내리고 있다”고 파이퍼는 설명한다.

10) 엄마라고 불러도 되요 : 케이티 데이비스/ 두란노/ 2012년 6월
14명의 우간다 아이를 입양하고 삶으로 복음을 사는 케이티의 감동 실화. 열여덟의 나이에 사랑하는 가족과 풍족한 생활, 보장된 미래를 다 내려놓고 우간다로 날아간 사랑의 메신저, 케이티 데이비스의 삶을 담았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부름에 순종하여 우간다로 떠난 그녀의 선택과 결단은 현재 미국 사회 내에서 선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으며, 시대의 귀감으로 주목받고 있다.

11) 단순한 기쁨 : 아베 피에르 신부/마음에산책/ 2001년 5월 은 이 아베 피에르 신부의 자전적 회고가 담긴 에세이집이다. 평범한 소년에서 신부로, 레지스탕스로, 국회의원으로, 엠마우스의 아버지로 자리바꿈해온 일생을 회고하며 ‘더불어 사는 기쁨’을 고백하는 평안한 목소리에는 가장 회의적인 사람조차도 발목을 잡힐 것 같다. 그의 철학은 상식적이어서 종교를 가리지 않는다. 그는 가톨릭 사제이지만, 피임을 부정하는 ‘비현실적인’ 권고를 따끔하게 쏘아붙인다. 종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상처입은 독수리들’, 인간들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12) 고맙다 : 서정인 / 규장 / 2013년12월
“네가 지금 잡은 작은 손이 바로 나의 손이란다!” 지극히 작은 자의 손을 잡을 때 당신은 예수님의 손을 잡고 있는 것이다. 꿈을 잃은 아이들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양육하는 한국컴패션의 기적과 감동의 이야기. 참혹한 가난 속에 살아가는 어린이들을 알리기 위하여 사진을 찍으려 했을 때였습니다, 저를 찍지 말아주세요… 카메라 넘어로 보이는 작은 눈동자가 말없는 슲음으로하소연 했습니다.

13) 종교는 싫지만 예수님은 사랑 : 제퍼슨 베스키 /생명의 말씀/2014년2
“종교는 싫지만 예수님은 사랑하는 이유”라는 거침없고 도발적인 동영상으로 등장한 제퍼슨 베스키. 그가 만든 이 4분짜리 동영상은 말 그대로 하룻밤 사이에 돌풍을 일으켰다. 나흘 만에 조회수 1,020만을 넘고, 이 동영상에 달린 댓글 수만 해도 10만 개가 넘어섰으며, 1년 만에 2,600만 명 이상이 이 동영상을 본 것으로 집계될 정도로 전 세계에 베스키 신드롬이 일고 있다. 이 책에서 제퍼슨 베스키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고 본격적인 신앙생활을 시작하면서 바라본 기독교의 종교적인 모습을 거침없이 솔직하게 비판한다

14) 울고있는 사람과 함께 울 수 있어서 : 유정옥/소중한사라들/2013년 4월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했던 저자의 신앙생활을 담은 에세이집이다. 고아가 된 어느 남매를 맡아 키운 이야기, 생면부지의 암환자를 봉양한 이야기, 먼 나라 카자흐스탄에서 복음을 전파한 이야기 등 따뜻한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노숙인 무료 급식, 남성노숙인 쉼터, 여성노숙인 쉼터, 그리고 아이티/미얀마 등 해외 5개국 사역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갈 곳 없고 돌보아 줄 사람도 없는 극빈한 말기 암환자들을 위한 청평 무료 요양소(호스피스 병원)를 건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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