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s

가을에 열리는 잔치들

제 어린 시절 시골에서는 동네잔치가 빈번히 있었습니다. 동네 어른의 칠순이나 팔순을 맞이하면 모두가 한 식구 같은 동네에서는 어린아이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신이 나서 그 잔치에 참여하며 하나됨을 경험하고 하였습니다. 이번 가을에 우리 센터빌에서 열리는 감사와 말씀 그리고 훈련의 잔치에 교우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함께해야 풍성해지는 잔치입니다. 기쁨으로 이 잔치에 참여해 주셔서 잔치의 주인공들이 되어주셨으면 합니다.

  • 감사의 잔치

미래를 위한 차세대 신앙을 책임지는 교회를 꿈꾸며 시작된 센터빌 캠퍼스가 어느덧 8년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시작을 기념하고 지금까지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리는 감사의 잔치가 8주년 기념 감사예배(9/13 주일)로 드려집니다. 특별히 금년은 센터빌 캠퍼스의 ‘One Church’의 비전을 확인하는 감사의 잔치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예배를 통해 맥클린과 센터빌이, 한어와 영어 회중이, 부모와 자녀세대가 어떻게 함께함으로 풍성해질 수 있는지를 경험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말씀의 잔치

이번 가을 부흥회(9/18-20)는 한국교회 가정 사역의 선구자인 하이 패밀리 대표이신 송길원 목사를 모시고 ‘치유와 회복이 있는 하나님의 가족’이라는 주제로 말씀의 잔치로 열립니다. 흔들리고 상처 난 우리들의 가정과 개인들이 이번 부흥회의 말씀으로 치유와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는 말씀의 잔치가 되기를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금년 부흥회는 주변 4개의 한인연합감리교회들을 모두 초청하였습니다. 말씀의 은혜가 함께할 때 어떻게 교회마다 부흥의 역사가 일어날 수 있을지를 기대하며 여는 말씀의 잔치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기를 기도합니다.

  • 훈련의 잔치

‘교인을 제자로’ 양육하여 변화시키는 것이 교회가 감당해야 할 사명일 것입니다. 센터빌 캠퍼스의제자반은 주변에 소문날 정도로 은혜가 있습니다. 그러나 한번 시작되면 1년을 이어서 하게 되는 연합감리교회의 제자 교제의 아쉬움을 우리 캠퍼스는 가을학기 편입생 모집을 통해서 가을학기 신입생 참여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훈련생과 새로 참여하는 훈련생들이 함께하여 신선하고 풍성한 가을학기 제자반이 될 것입니다. 또한, 가을학기에 새롭게 시작하는 성경공부반 2개 과목이 있습니다. ‘이야기로 풀어보는 창세기’와 ‘사복음서 비교’ 입니다. 토요일과 주일 오전에 각각 진행하게 되는데, 주중에 도저히 시간을 비울 수 없었던 분들의 요청에 대한 교회의 응답입니다.

훈련도 혼자서면 쉽게 지치지만, 함께하면 지루하고 힘들 것만 같은 훈련의 자리가 어느새 흥이 쏟아나는 잔치의 자리로 변하게 될 것입니다.

이 잔치들로 영적으로 더 풍성한 센터빌의 금년 가을이 되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