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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실험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인류의 문명을 바꾸어 놓은 위대한 발명이 있는데, 그 중 에디슨의 전구의 발명은 아마 좋은 예일 것입니다. 위대한 발명가였던 에디슨은 늘 수많은 실패를 거듭한 후에야 비로서 한 가지를 발명하곤 하였다고 하는데, 전구만 해도 10,000번의 실험과 실패를 통해서 10,001번째 만에 성공을 거두게 된, ‘1%의 영감과 99%의 노력’의 산물이었던 것입니다.

에디슨은 그의 여러 실패를 통한 성공을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난 실패를 만 번 한 것이 아니라 가능하지 않은 것이 무엇인지 만 번 발견했을 뿐이다.”

그의 만 번의 실험이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가 밤을 환히 밝히는 전구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는 생각에 에디슨의 실험정신이 그저 고맙게 느껴집니다.

지난 주간 어느 교우님에게서 이런 고백을 들었습니다.

“목사님, 교회가 개척된 지 벌써 8년이 되어가는데, 아직도 교회는 그대로인 것 같아요……”

그 말을 듣고 무슨 대답을 바로 해드릴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는 저도 다음 날 새벽부터 이 질문을 주님께 드리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 센터빌 캠퍼스가 개척된 지 벌써 8년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도 그대로인 것 같아요……”

사흘째, 이 제목을 놓고 기도하던 중, 제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이런 대답이 들려오는 듯 했습니다.

“지금 너희는 교회다운 교회를 위한 거룩한 실험을 하는 거야.”

세상에서 점점 영향력을 잃고 쇠퇴해가는 이 시대의 교회와 가정을 되살릴 수 있는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의 가족’이 되기 위해 진행되는 거룩한 실험을 우리가 지금껏 해왔구나 하는 깨달음이 들었습니다. 이 깨달음은 지난 8년 동안 수고한 교우들의 땀과 눈물과 수고와 헌신이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지 그 고마움에 그 동안 수고했던 분들을 기억하며 감사와 축복의 기도를 드리게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교회다운 교회를 위한 이 거룩한 실험이 어떻게 계속되어야 할까를 놓고 또한,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이전의 실패한 실험을 분석하여 반복된 실패를 줄이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구 탓을 위해서 실패의 원인을 찾는 것이 아니라, 성공을 위한 조건을 만들기 위해서 분석하고 새로운 일에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우리가 하는 실험은 중단될 수 없는 이 시대 교회를 위한 우리에게 주어진 최고의 사명이라는 것을 다지는 일인 것입니다.

교회를 위한 이 거룩한 실험이 중단되지 않도록 함께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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