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s

지금 우리 교회는

이번 주 목회칼럼은 우리교회가 당면한 중요한 사역들과 방향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려고 합니다. 물론 이 내용들은 운영위원회를 통해서 논의되고 결정된 것들이지만, 전체 교우들께 알려드리고 이를 놓고 한마음으로 기도해주실 것을 부탁 드리며 글을 씁니다.

1. 교회개척협력위원회

맥클린과 센터빌의 임원대표들이 모여서 센터빌 캠퍼스의 건강한 개척을 위해서 유익한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이 모임에서 맥클린과 센터빌 교우들이 소통하고 협력하는 일이 우선되어야 할 것이라는데 의견을 모았고, 이 일을 위해 회의참석과 사역의 교류, 지속적인 광고와 홍보 등의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을 것을 정했습니다. 센터빌의 개척은 단순한 독립이 아닌 와싱톤한인교회의 사역의 확장이라는 원칙을 기억하며, 센터빌의 비전인 차세대양육을 돕기 위해서 물질적, 제도적인 협력 방안을 구체적으로 협의하고 있습니다. 금년 9월 개척을 목표로 지금까지 노력해 왔지만, 센터빌의 건강한 개척은 시설과 재정적인 면을 충분히 고려하여 상황에 맞게 진행해가는 방향을 잡았습니다.

2. 교회시설 문제

센터빌 캠퍼스의 시설문제는 오래 전부터 제기된 문제였습니다. 현재의 오후 2시 예배와 제한된 시간과 시설사용으로는 성도의 교제와 새 교우 영입에 한계가 있음을 확인하였고, 주일 오전 예배와 자유로운 공간 사용을 위한 새로운 시설을 확보하는데, 운영위원회와 교회개척협력위원회가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 시설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우선적으로 주변의 가능한 연합감리교회를 찾고 있는 중입니다. 이 시설문제는 단순히 교회 성장의 문제만이 아닌 우리교회의 비전인 차세대 양육과 지역사회를 섬기는 것과도 연결되었음을 염두에 둡니다. 만일 가능한 주변의 연합감리교회를 찾았을 때도 함께 세워주는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3. 교회 비전사명선언문

우리 센터빌 캠퍼스의 교우들이 신명 나게 섬기고 헌신할 수 있는 교회 비전과 사명을 정하기 위해서 작년 후반기부터 차세대비전위원회가 비전과 사명선언문을 작성하였습니다. 이 차세대비전위원회가 만든 것을 기초로 금년 초부터 목회실에서는 영어회중과 한어회중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비전과 사명 선언문을 정리하였고, 이제는 우리 교우 전체(연령, 성별, 언어)가 골고루 참여하는 교회비전사명작성위원회가 구성되어 4월 중순까지 마무리 하여 교인총회에 제출될 것입니다. 이민자로서, 차세대양육에 대한 사명과 언어와 세대를 뛰어 넘는 One Church의 비전을 담아 낼 수 있는 제대로 된 비전 사명문이 나올 수 있기를 기도해 주십시오.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