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s

,

‘세대공감’, 9월 부흥회의 주제입니다.

전교인 수양회를 은혜 가운데 마치고, 이제 우리 교회는 새로운 사역구조를 가지고 활기찬 사역을 펼치려고 합니다. 새로 공천된 4개 사역(청지기, 예배, 친교, 제자)의 사역장과 부사역장들께서 서로 하나되고 협력하여 모든 교우들과 함께 센터빌의 비전을 이루어가는 놀라운 일들이 9월부터 시작될 것입니다.

지난 6월에 있었던 임원수양회를 통해서 예배회복, 책임사역의 회복을 중요한 우리교회의 과제로 정한 후에 운영위원들은 예배에 대한 회복을 위해 예배위원회를 구성하여 언제나 예배 중에 성령의 임재와 생명력 있는 예배를 위한 지혜를 모아가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교회의 형편에 맞는 사역구조 개편을 통해 사역집중과 책임사역을 강조하며, 사역구조 개편 팀을 통해 여러 개로 나누어진 교회 사역 체계를 4개의 단순한 사역체제로 통폐합을 추진하여 지난 한달 동안 공천위원회를 통해서 4명의 사역장과 4명의 부사역장을 공천하여 지난 주간에 최종적으로 공천을 마무리 지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마치 출전을 기다리는 장수와 같은 묘한 긴장감이 모든 사역장과 부사역장들 안에 흐르고 있음을 느낍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9월 우리 센터빌 캠퍼스가 설립됨을 기념하고 감사하는 부흥회를 개최하려고 합니다. 작년에는 유기성 목사님을 한국에서 초청하여 귀한 은혜를 경험한 바 있기에, 금년 부흥회에 더 귀한 은혜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부흥회가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우리의 사역이 새로운 전기와 함께 곧 있게 될 분립개척을 위해 주어진 분명한 하나님의 은혜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수양회에서 우여곡절 끝에 김영봉 목사님을 통해서 주신 말씀의 은혜가 우리 모두에게 십자가가 드러나는 교회의 본질에 대한 분명한 말씀이었다면, 이번 부흥회 강사로 초청된 송민호 목사님을 통해서는 우리 센터빌 캠퍼스가 선교적인 교회가 되어 어떻게 여러 세대가 공감하며 함께 어우러져 가며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비전이 드러나는 말씀의 축제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강사로 초청된 송민호 목사님은 현재, 캐나다 토론토 영락교회의 담임목사이십니다. 청소년 시기에 캐나다로 이민 온1.5세대로서 캐나다 이민 교회의 전도사로, 신학교 졸업 후에는 영어권 담당목사로 그리고 선교지인 필리핀의 신학교 교수로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계시며, 지금은 여러 세대가 함께 잘 어우러져 세대공감의 본이 되는 캐나다의 대표적인 이민교회를 담임하고 계신 분이십니다. 우리보다 먼저 세대 갈등과 세대 공감을 모두 경험해 보신 분이기에, 특별히 영어권인 차세대를 책임지고 사역했던 그 경험으로, 지금은 1세대들을 포함한 전 세대를 함께 아우르는 목회자로, 모든 세대가 한 가족과 같은 ‘ONE HOME CHURCH’의 비전을 세워가고 있는 우리 교회에게 가장 적합한 선교적 교회 모델을 말씀 속에서 나눠주실 것입니다.

이번 부흥회도 강사초청에서부터 하나님의 섭리가 아니면 도저히 가능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졌습니다. 도무지 인간의 생각과 계산으로는 가늠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가 이번 부흥회를 통해서 우리 모두에게 주어지게 될 것입니다. 이 은혜의 물결이 파도 치는데, 모두가 동참해 주셨으면 합니다.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