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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인 수양회의 등록이 시작 되었습니다.

8월 1일(금)부터 3일(주일)까지 센터빌 캠퍼스 전교인 수양회가 매릴랜드 미들타운에 있는 스카이크로프트 수양관에서 열리게 됩니다. 특별히 금년 전교인 수양회는 내년 9월 분립개척을 앞에 둔 우리 교회로써는 모든 교우들이 하나가 되어서 함께 주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분립개척의 사명을 위해 일어나 나가는 영적인 전진대회라고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금년 3월 운영위원회에서 그 동안 막연히 예정된 분립개척을 지체하지 않고 단행하기로 결단한 이후 우리 교회는 이런 저런 이유로 혹독한 시련과 환란을 겪어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교우들이 이런 분위기에서 과연 분립개척이 가능한가 하는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면서 많은 우려를 하신 것도 사실입니다. 우리 안의 갈등도 제대로 극복하지 못하면서 앞으로 분립개척의 험난한 길을 과연 어떻게 헤쳐나갈지 한달 전까지 만해도 막막한 사정이었습니다.

이제 우리 임원들은 어떤 시련과 환란 속에서도 이 모든 것을 우리를 훈련 시키신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알아 성령의 하나되게 하심을 힘써 지키며, 우리 시대에 꼭 필요한 건강한 교회, 교회다운 교회를 세워나가는데, 흔들림 없이 끝까지 함께 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성령님이 주시는 큰 은혜의 물줄기로 우리 앞에 놓여 있는 시련과 환란들을 뚫고 나갈 수 있도록 기도와 말씀으로 늘 무장할 것입니다. 이는 한달 전만해도 상상할 수 없었던 일이었는데, 오직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우리에게 일어나고 있음을 임원들은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계속해서 임원들이 먼저 한 마음 되어서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수양회의 주제는 “이제 일어나 함께 가자!”입니다. 우리 센터빌이 겪었던, 그 동안의 시련과 훈련을 마치고 모두가 하나되어 이제는 주님께서 허락하신 센터빌의 미래를 위해서 일어나야 한다는 이유로 정한 주제입니다. 부족하지만 서로가 서로를 믿어주고, 주변에 연약한 지체가 있다면 모두가 붙잡아주고 끌어주면서 분립개척의 길을 함께 가야 할 것입니다.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수고해 주신 그 동안의 임원들의 수고가 오늘 수양회 등록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바라기는 센터빌의 모든 교우들이 다 동참해 주셨으면 합니다. 세상을 놀라게 할 힘이 우리의 하나됨에 있음을 확인하는 금년 전교인 수양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수양회 준비팀들의 수고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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