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마태복음(Matthew) 23:16-28

제목: 뒤집어진 영성에 대해 책망하시다

 

16. “눈 먼 인도자들아! 너희에게 화가 있다! 너희는 말하기를 ‘누구든지 성전을 두고 맹세하면 아무래도 좋으나, 누구든지 성전의 을 두고 맹세하면 지켜야 한다’고 한다.

17. 어리석고 눈 먼 자들아! 어느 것이 더 중하냐? 이냐? 그 을 거룩하게 하는 성전이냐?

18. 또 너희는 말하기를 ‘누구든지 제단을 두고 맹세하면 아무래도 좋으나, 누구든지 그 제단 위에 놓여 있는 제물을 두고 맹세하면 지켜야 한다’고 한다.

19. 눈 먼 자들아! 어느 것이 더 중하냐? 제물이냐? 그 제물을 거룩하게 하는 제단이냐?

20. 제단을 두고 맹세하는 사람은, 제단과 그 위에 있는 모든 것을 두고 맹세하는 것이요,

21. 성전을 두고 맹세하는 사람은, 성전과 그 안에 계신 분을 두고 맹세하는 것이다.

22. 또 하늘을 두고 맹세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보좌와 그 보좌에 앉아 계신 분을 두고 맹세하는 것이다.”

23.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아! 위선자들아! 너희에게 화가 있다! 너희는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면서, 정의와 자비와 신의와 같은 율법의 더 중요한 요소들은 버렸다. 그것들도 소홀히 하지 않아야 했지만, 이것들도 마땅히 행해야 했다.

24. 눈 먼 인도자들아! 너희는 하루살이는 걸러내면서, 낙타는 삼키는구나!”

25.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아! 위선자들아! 너희에게 화가 있다. 너희는 잔과 접시의 겉은 깨끗이 하지만, 그 안은 탐욕과 방종으로 가득 채우기 때문이다.

26. 눈 먼 바리새파 사람들아! 먼저 잔 안을 깨끗이 하여라. 그리하면 그 겉도 깨끗하게 될 것이다.”

27.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아! 위선자들아! 너희에게 화가 있다. 너희는 회칠한 무덤과 같기 때문이다. 그것은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지만,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온갖 더러운 것이 가득하다.

28.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의롭게 보이지만, 속에는 위선과 불법이 가득하다.”

 

예수님이 지적한 율법학자와 바리새인들의 잘못된 가치관은 눈에 보이고 손에 만져지는 이익이 하나님보다 중요했던 것입니다. 성전이나 제단으로 맹세하면 아무래도 좋지만, 성전의 금이나 제단의 예물로 맹세하면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가르쳤습니다. 예수님은 정작 중요한 것은 깨닫지 못하는 그들을 눈먼 바보들이라 부르시며, 내면의 의미를 모르고 외식에 가치를 두는 그들의 무지를 책망하신 것입니다.

그들은 모든 율법의 바탕은 정의와 자비와 신의인데, 이러한 것을 마음에 품지 않은 채 의식과 제사만으로 하나님의 인정을 받을 수 없게 된 것입니다. 속에는 불법이 가득한데, 겉만 깨끗이 한다고 행위가 아름다워지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의 변화는 속에서 겉으로 확산됩니다. 예수님은 “하루살이는 걸러 내고 낙타는 삼키는 도다”라고 말씀하시며 그들이 얼마나 눈 먼 자들인지 알리십니다. 종교 지도자들은 부정을 피하려고 세세한 것을 걸러 냈지만, 확연한 부정은 통째로 삼켰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전혀 염두에 두지 않고 사람에게만 옳게 보이려는 위선적인 태도로 일관했습니다. 그들에게 종교는 있지만 하나님은 없습니다.

  1. 예수께서 지적하시는 잘못이 무엇인지 묵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2. 예수께서 지적하신 것을 뒤집으면 건강하고 성결한 영성의 모습이 나옵니다.
  3. 성령께서 이 아침에 당신에게 주시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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